-
이해진 '의료 사랑'…서울대병원 콕집어 300억 기부한 이유 [팩플]
네이버가 서울대학교병원에 디지털바이오 연구 기금 300억원을 기부 약정했다. 17일 약정식에 참석한 최수연 네이버 대표(왼쪽)와 김영태 서울대학교병원장(오른쪽). 사진 네이버
-
텅텅 빈 반찬칸에 반쪽 고기…코로나 격리장병 부실 급식 논란
7군단 예하부대에서 복무 중인 병사의 친형 A씨가 격리 장병들에게 부실한 급식이 제공됐다고 제보했다. 사진 페이스북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 캡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
[강찬호의 시선] 민주당이 ‘민주유공자법’ 통과시키려면
강찬호 논설위원 박민식 보훈부 장관이 사흘째 자가 격리 중이다. 최근 컨디션이 좋지 않아 검진을 받아보니 코로나 양성 판정이 나왔다고 한다. 보훈부 안팎에선 “더불어민주당이 지난
-
[상생 경영] 중소기업 스마트공장 3000개 지원
삼성전자 2022년 10월 삼성전자가 코엑스에서 개최한 ‘2022 스마트비즈엑스포’에 참가한 안면보호구 전문기업 오토스윙의 허문영 대표(오른쪽)가 전자식 용접면을 시연하고 있다.
-
'문체부 차관' 장미란에…"유인촌도 했는데""똥물 뒤집어썼다"
역도 국가대표 출신 장미란 용인대 체육학과 교수가 29일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으로 임명된 것을 두고 여야에서는 엇갈린 반응이 나왔다. 국민의힘은 "현장의 경험을 정책
-
‘2023 국가서비스대상’ 영광의 부문별 수상자는? – 레저관광/교육
산업정책연구원(IPS)은 ‘2023 국가서비스대상(6th National Service Awards)’을 통해 46개 기업/기관 55개 서비스를 선정했다. 국가서비스대상은 매
-
[서경호 논설위원이 간다] “개떡같이 말해도 찰떡같이 이해하는 AI 집사가 온다”
━ 메타버스의 미래…코엑스 ‘메타버스 엑스포 2023’ 가보니 서경호 논설위원 “메타버스? 그저 한때 지나가는 유행 아닐까요?” 꼭 2년 전이다. 어느 통신사 대표와
-
“차 안 팔아 묵을랍니까?” 현대차 前노조위원장의 변신 유료 전용
━ 이경훈 전 현대차 노조위원장의 격정 토로 “차 안 팔아묵을랍니까?” 딱 한마디였다. 이 말에 이동석(울산공장장) 현대자동차 대표이사가 최신형 전기차 14대와 내연
-
[라이프 트렌드&] “기술혁신과 산업육성의 성장 파트너로 도약하는 것이 목표”
기관 설립 20주년,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박승기 원장 인터뷰 탄소중립 기술혁신 등 사업 지원 첨단 모빌리티 기술 확보에 주력 국토교통 창업지원센터 개소 예정 박승기 KAIA
-
익명의 스님, 동국대 WISE캠퍼스에 장학기금 3억원 기부
동국대 WISE캠퍼스는 익명의 스님이 지난 19일 동국대 WISE캠퍼스 인재양성 장학기금으로 3억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스님은 마지막 회향을 앞두고 평소 근검절약하여 모은
-
[월간중앙] 파워 인터뷰 | ‘여가부 폐지 논쟁’ 중심에 선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
━ [파워 인터뷰] ‘여가부 폐지 논쟁’ 중심에 선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 “조직 외형보다 실용 우선, 일과 예산 오히려 늘었다” 여성정책 중심 기존 조직으
-
'안 무서운 집'에 사는 청년 8명, 그들의 특별한 스탠딩 코미디쇼
유승규(30) 안무서운 회사 대표는 "은둔 청년에 대한 선입견이 이들을 더 숨거나 고립하게 만든다"고 말했다. 김종호 기자 은둔 상태인 사람을 잠재적 범죄자로 보는 시선은
-
[신성식의 직격인터뷰] “의대 정원 500명 늘리고 지역 학생 80% 뽑아야”
━ 무너지는 지방 의료 해결책은…전병율 대한보건협회장 전병율 대한보건협회장이 20일 오후 중앙일보 서소문 사무실에서 지방 의료 붕괴의 원인과 대책을 설명하고 있다. 김경록
-
[제약&바이오] “의학계도 집단지성의 시대 뜻 모으는 기회의 장 만든다”
인터뷰 전인호 학회장 이번 ‘2023 아시아태평양 정형외과학회 수부상지 학술대회(APOA HULS 2023)’는 일반적인 학술대회를 넘어서는 공론의 장이 될 전망이다. 이는
-
[제약&바이오] “정형외과 의사 줄어 기술 공유 필수 아태 우수 연구자 모이는 교류 자리”
인터뷰 김명선 사무총장 ‘2023 아시아태평양 정형외과 수부상지 학술대회(APOA HULS 2023)’가 서울서 개최하게 된 데는 약간의 스토리가 있다. 이번 학술대회는 창립총회
-
“챗GPT 수업에 활용…앞으론 질문 잘해야 우수한 학생”
유지범 성균관대 총장은 “가장 먼저 혁신하는 대학이라는 DNA가 있다. 혼자 빨리 가지 않고 함께 멀리 가는 대학이 되겠다”고 말했다. 김종호 기자 올해 1월 성균관대 총장으로
-
소상공인 구독경제 10곳 중 3곳 ‘매출 0원’
21일 오후 지방의 한 지역협동조합 온라인몰 내 '정기구독상품' 모습. 삼색나물, 구운계란 30구 등 ‘정기구독상품’ 란에 제품 209개가 등록돼 있었지만 모두 ‘품절’로 떠 있
-
연세대, 제8기 자산관리 최고위 과정 개설
코로나19 팬데믹 동안 활황이었던 주식, 부동산 등의 자산 가치 하락 및 고금리로 인기를 끌었던 예, 적금의 매력도 또한 떨어진 상황에서 자산관리, 자산 투자의 전략을 어떻게 짜
-
갑자기 체육계 영웅 띄우던 北...아시안게임 참가 신청 마쳤다
23일 오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인터내서널 엑스포(지엑스포) 역도 경기장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 역도 77kg 결승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북한 최전위와
-
수백만 이용하는 에어비앤비도 불법, 낡은 법이 문제 키웠다 [기득권에 발목 잡힌 혁신]
━ SPECIAL REPORT 지난 4월 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은 에어비앤비를 통해 불법 숙박업소를 운영한 숙박업자 76명을 공중위생관리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 불법 운
-
“방향은 객관식 수능 축소” 서울대 교수의 2028 입시 전망 유료 전용
객관식 시험의 대안이었던 학생부종합전형(학종)이 논란에 휩싸인 상황에서 또 한번의 대입개편이 예고됐다. 2025년부터 전면 도입되는 고교학점제에 맞춰 새로운 대입제도가 필요하기
-
[단독] '노는 예과 2년' 수술…의대 '예과+본과'→6년 통합 추진
서울대 병원 앞 의료진. 뉴스1 정부가 의대 학제 개편을 추진한다. 예과 2년과 본과 4년으로 나눠진 커리큘럼을 통합해 각 대학이 6년 과정을 자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게 한다는
-
이병철∙구인회∙조홍제∙허만정…생가 주위엔 '이 바위' 있었다
고(故) 이병철, 구인회, 조홍제, 허만정…. 모두 이름만 들어도 아는 삼성, LG, 효성, GS 등 국내 굴지의 대기업을 일군 창업주다. 정부가 이들 생가(生家)를 엮어 관광
-
등반 중 코로나 걸리고도 8000m 올라, 70세에 재도전할 것
━ 65세 한인석 이사장, 에베레스트 도전기 65세 나이에 7대륙 최고봉 등정의 마침표를 찍기 위해 에베레스트(8848m)에 도전했던 한인석 이사장. 에베레스트 정상이 펼